승강기안전공단 김소라 대리,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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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부산동부지사 김소라 대리가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올해로 34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 및 장애를 극복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와 업무유공자 등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자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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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부산동부지사 김소라 대리가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올해로 34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 및 장애를 극복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와 업무유공자 등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자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한다.
김 대리는 중증 지체장애를 극복하고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인 KoELSA에 입사해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조직의 발전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김 대리는 세계적 의수족 기업인 오서의 국내 최초 전자의수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부 제작 장애 인식개선 공익광고 출연, 체육분야 재능기부 등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대리는 “장애인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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