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 전문인력' 유원대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장인수 기자 2024. 4.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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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이 29일 영동캠퍼스 심우관에서 열렸다.

임상 실습에 앞서 치위생학과 3학년 박민 학생 등 29명은 이날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할 것을 촛불 앞에 선서했다.

치위생학과장 김정희 교수는 격려사에서 "구강건강 전문인력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이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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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캠퍼스 치위생학과 29명 참여
29일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에서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이 열리고 있다. (유원대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유원대학교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이 29일 영동캠퍼스 심우관에서 열렸다.

임상 실습에 앞서 치위생학과 3학년 박민 학생 등 29명은 이날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할 것을 촛불 앞에 선서했다.

선서식은 김덕현 총장의 축사와 선서생들의 핀 수여식과 선서, 외부장학금 전달, 작은 축하연 순으로 진행했다.

치위생학과장 김정희 교수는 격려사에서 "구강건강 전문인력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이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원대 치위생학과는 학과 특성화로 지난해 국가고시 합격률 100% 달성과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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