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기념...다음 달 4일 화성에서 '펫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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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부터 어린이날이 있는 주의 토요일을 '반려동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4일 반려마루 화성에서 '새로운 가족의 탄생,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 행사를 엽니다.

펫스타는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날은 지난해 4월 제정한 '경기도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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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