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귀농인 등 대상 '영농 정착 기술' 교육생 모집

김동규 기자 2024. 4.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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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5월 16일까지 귀농인과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영농 정착 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선도 농가의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 농업정책, 작목별 선도농장 견학, 농기계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며 "농업 정보 부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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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이 귀농인과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영농 정착 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진안군제공)2024.4.29/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5월 16일까지 귀농인과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영농 정착 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선도 농가의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 또는 청년농업인을 비롯해 교육에 관심 있는 군민이며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8회(총 40시간)며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한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 농업정책, 작목별 선도농장 견학, 농기계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며 “농업 정보 부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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