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5월 4일 개막·

조명휘 기자 2024. 4. 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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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다음 달 4일부터 19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 3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에 전국에서 22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집계된 바 있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자연산 광어는 현지에서 직접 갓 잡아먹는 맛이 일품"이라며 "신선한 제철 광어와 도미를 맛보러 축제장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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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진항 일원에서 16일간
[서천=뉴시스]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다음 달 4일부터 19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맨손 광어 잡기 체험과 성인을 위한 광어 낚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광어 보물찾기와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서천 특산품 판매장 등도 운영된다.

앞서 지난 3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에 전국에서 22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집계된 바 있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자연산 광어는 현지에서 직접 갓 잡아먹는 맛이 일품"이라며 "신선한 제철 광어와 도미를 맛보러 축제장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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