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자수’ 30대 래퍼는 식케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식케이(30·권민식)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래퍼로 지목됐다.
29일 텐아시아는 "지난 1월 마약을 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30대 래퍼는 식케이인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식케이는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냐"라고 물으며 마약을 했다고 자수했고, 경찰관은 그를 인근 지구대로 보내 보호 조치했다.
지난 18일 경찰은 식케이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텐아시아는 “지난 1월 마약을 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30대 래퍼는 식케이인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식케이는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냐”라고 물으며 마약을 했다고 자수했고, 경찰관은 그를 인근 지구대로 보내 보호 조치했다.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식케이는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경찰은 식케이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한편 식케이는 지난 2015년 ‘마이 맨(My Man)’으로 데뷔했다. 지난 2월 새 앨범을 내는 등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오는 5월 4일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출연도 앞두고 있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팬텀싱어1 우승’ 포디콰 이벼리, 득남 - 스타투데이
- 표예진·이준영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5월 첫 공개 [공식] - 스타투데이
- [포토] 강동원, 레오파드 블라우스 시선집중 - 스타투데이
- [포토] 이무생, 내 마음속 하트 - 스타투데이
- [포토] 이미숙,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 스타투데이
- [포토] 김신록, 또 다른 연기 변신 - 스타투데이
- [포토] 이현욱, 차가운 손인사 - 스타투데이
- [포토] 인형같은 정은채 - 스타투데이
- [포토] 탕준상, 화려한 의상으로 - 스타투데이
- [포토] 영화 ‘설계자’ 기대하세요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