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작년보다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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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 리파인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리파인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18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4% 늘어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5.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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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 리파인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리파인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18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4% 늘어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5.8% 증가한 수치다.
리파인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가 작년 5월 넷째 주 이후 약 11개월간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며 "은행권 전월세보증금 대출금리가 하향세를 지속하면서 회사의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를 중심으로 수요가 견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와 대환·대출 플랫폼 확대 역시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무시스템 고도화·자동화, 부동산 데이터사업, 집코드(Zib-Code) 시스템 등 신규사업에서도 성과를 내 프롭테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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