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6개월 수습 청년인턴 4명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사회 진출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4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남녀 총 4명의 청년인턴은 29일부터 향후 6개월 간 각 부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추민규 청년인턴에 지원한 추민규 씨는 "해경을 꿈꾸는 지망생으로서 청년인턴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며 "열심히 해서 사회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사회 진출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4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남녀 총 4명의 청년인턴은 29일부터 향후 6개월 간 각 부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추민규 청년인턴에 지원한 추민규 씨는 “해경을 꿈꾸는 지망생으로서 청년인턴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며 “열심히 해서 사회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범정부 차원에서 이뤄지는 청년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인턴들은 향후 공무원으로 채용시 유사 경력으로 반영되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저씨들” “나 죽이겠다고”…민희진 ‘국힙원탑’ 티셔츠까지 등장
- [영상] "버리지 마세요" 필사적으로 주인車 쫓아간 강아지 결국…
- "김정은이 만만하냐?"…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욕설 쏟아져
- 신발 벗고 나란히 앞좌석에 발 걸친 영화관 빌런들에 누리꾼 ‘부글부글’
- 한소희, 누리꾼에 보낸 메시지…‘佛대학 합격 거짓설’에 “예능서 편집·와전” 해명
- BTS가 사이비종교와 연관?…소속사 측 "도 넘은 조직적 음해 법적대응"
- 52세 김승수, 양정아와 연인 분위기 물씬…"너무 좋다"
- 한혜진, 홍천별장 또 무단침입 피해 …"찾아오지 마세요"
- '53세' 고현정, 미모 자신감...민낯 클로즈업 공개
- '의대증원 반대' 사직서 낸 전공의 500명…피부·성형 강연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