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지자체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단양군 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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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단양군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교육청 소관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8건이다.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는 △소멸위기 작은학교 살리기 상생 협력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공동협력 요청 △글로벌 인재 육성 연수 추진 등 2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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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지난 2월 21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이어진 충북도교육청과 도내 시·군 간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29일 단양군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29일 단양군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단양군은 △단양군 주소갖기 동참 및 인구증가 시책 홍보 협조 △단양군 학생 올(ALL)누림센터 시설 이용 홍보를 요청했다.
충북교육청과 단양군은 서로 제안한 안건에 긴밀히 협력해 계속해서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11개 시군과 가진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공동협력사업은 총 63건이다. 교육청 소관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8건이다.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는 △소멸위기 작은학교 살리기 상생 협력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공동협력 요청 △글로벌 인재 육성 연수 추진 등 25건이다.
김명숙 충북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11개 시군 지자체와 함께한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하는 교육거버넌스를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라고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올해의 정책간담회는 교육 성장이 지역 발전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힘이 됐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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