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 경제' 우리가 살린다.

박대항 기자 2024. 4. 29.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민 화합과 지역경제 살리기로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 청양 운동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달성하는 발판으로 거듭난다.

청양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 목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운동은 '청양에서 공부하자(study)', '청양에서 장 보자(market)', '청양에 주소 두자(address)', '청양에서 밥 먹자(restaurant)', '다 함께 참여하자(together)'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운동으로 군이 민간위주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진우) 추진위원 30여명을 구성, 10대 분야 2000억원 관내 중점 소비와 민간 주도 운동 전개를 위한 유인책 마련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 전군민 참여 독려에 발벗고 나서
'청양에서 공부하자(study)', '청양에서 장 보자(market)', '청양에 주소 두자(address)', '청양에서 밥 먹자(restaurant)', '다 함께 참여하자(together)'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민간위주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진우) 추진위원 30여명이 반드시 운동의 취지를 전군민이 동참토록 하겠다고 결의하고 있다.청양군 제공

[청양]'군민 화합과 지역경제 살리기로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 청양 운동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달성하는 발판으로 거듭난다.

청양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 목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운동은 '청양에서 공부하자(study)', '청양에서 장 보자(market)', '청양에 주소 두자(address)', '청양에서 밥 먹자(restaurant)', '다 함께 참여하자(together)'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운동으로 군이 민간위주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진우) 추진위원 30여명을 구성, 10대 분야 2000억원 관내 중점 소비와 민간 주도 운동 전개를 위한 유인책 마련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2023년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소상공인·군민) 참여 부족, 유인책 부재 등의 한계에 공감하며 스마트청양이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랑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올해 10대 분야 2000억원을 관내 중점소비와 민간주도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추진위원회는 위원회 중심 운동 강화와 군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실시해 민간 참여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연말 우수 기여도 등을 고려해 우수 참여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는 등의 유인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진우 위원장은 "모든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양에서 공부하고, 장보고, 밥먹고, 주소두는 이번 운동에 전 군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각오이다" 며 "군민 하나하나 지역을 살리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스마트청양 운동은 청양군이 존재하는 한 계속 이어나가야 할 운동"이라며"모든 군민이 참여하는 지역사랑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 #청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