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혁신센터, 디브릿지 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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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달 3일까지 대전지역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대전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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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달 3일까지 대전지역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의 창업생태계조성 및 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은 대전지역내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해 고속 성장을 위한 도약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우수 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창업기업을 10개 내외로 선정해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지원 △대기업 연계 △DB손해보험·SKT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기업에게는 인건비, 시제품 제작과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최대 4000만원)을 비롯해 대전혁신센터 글로벌 후속 연계 프로그램 지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
모집분야는 △대기업(DB손해보험, SKT)과제 해결분야 △스타트업 사업 제안형 등 2가지 트랙이며 신청은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대전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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