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여성복지 담당자 직무 과정 입학식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신대학교 샬롬채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지역농협 여성 이사·대의원 등 여성리더와 여성복지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선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지도자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즉흥 스피치와 라이브커머스, 경기 특산물 광고제 등 다양한 교과 과정이 운영된다.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과 '여성복지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과정' 은 2000년 시작해 올해로 2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경기농협의 특색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는 26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함께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과 ‘여성복지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사진).
한신대학교 샬롬채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지역농협 여성 이사·대의원 등 여성리더와 여성복지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선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지도자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즉흥 스피치와 라이브커머스, 경기 특산물 광고제 등 다양한 교과 과정이 운영된다.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과 ‘여성복지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과정’ 은 2000년 시작해 올해로 2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경기농협의 특색사업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업계에서도 여성의 활동 반경이 넓어진 만큼 교육생들이 지역을 이끄는 지도자로 잘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