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컴텍, ‘金 가격’서브프라임·코로나 때 보다 비싸...中은 사재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컴텍의 주가가 장중 5% 넘게 강세다.
금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폭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 4월 들어 금 선물 가격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약 31.1g)당 2400달러를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엘컴텍의 주가가 장중 5% 넘게 강세다. 금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폭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 4월 들어 금 선물 가격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서브프라임과 코로나 사태 때의 가격을 넘긴 수치다.사상 최고가를 향해 달려가는 구리와 비교해 금은 이미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다.
29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엘컴텍은 전일 보다 74원(+5.19%) 오른 1401원에 거래 중이다.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약 31.1g)당 2400달러를 돌파했다. 환율 상승을 고려한 원화 기준으로는 연초 대비 약 19% 상승했다.
이는 사상 최고가로 2008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2020년 코로나 시기의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이다.
현재의 금값 상승의 배경으로 세 가지의 원인들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금리 인하, 미중갈등을 비록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 마지막으로 중국을 비록한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2년간 금 수입량은 28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금 관련주로 알려진 엘컴텍 또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관측된다.
#금 #금값 #엘컴텍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민은 받자면서 아들은 안 들이네"…정우성 저격한 정유라
- 김병만 전처 "내가 든 사망보험 4개뿐…삼혼 아니라 재혼"
- '성폭행 피살' 엄마 잃은 꼬마…18년간 '사진' 넣고 다니다 검거한 형사
- 명세빈 "속초 여행 중 17세 연하남이 대시해" 깜짝 고백
- 이천희 "옛애인 탓…전혜진과 결혼 3년만 위기"
- 도지혜 "임신 후 상견례 했는데 남편 잠적…협의이혼"
- 권성동 의원, 국감 중 비키니女 검색 "아내에 혼나"
- 이래도 안 닦나요?…휴대전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니 충격
- 스크루 살피다…제주서 실종 선장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종합)
- "역겨워 다 게워냈다" 배달음식서 나온 치간칫솔…사장 "재사용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