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농협인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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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8개 농·축협(벽제·송포·신도·원당·일산·지도농협, 고양축협, 한국화훼농협)과 NH농협 고양시지부 및 7개 지점에서 10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주관농협인 원당농협의 이창림 조합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소망탑 쌓기, 파도타기, 400m 계주, 단체줄넘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회 종합우승은 일산농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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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 있는 농·축협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을 과시하는 ‘고양시 농협인 한마음대회’가 4월20일 농협대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8개 농·축협(벽제·송포·신도·원당·일산·지도농협, 고양축협, 한국화훼농협)과 NH농협 고양시지부 및 7개 지점에서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한준호,김성회,김영환,이기헌), 박옥래 경기농협지역본부장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줬다.
참가자들은 대회 주관농협인 원당농협의 이창림 조합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소망탑 쌓기, 파도타기, 400m 계주, 단체줄넘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회 종합우승은 일산농협이 차지했다.
오영석 지부장은 “고양시 농협인 한마음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역사가 깊은 행사”라며 “올해는 특히 고양시의 모든 농·축협 임직원들이 즐겁게 화합의 시간을 가진 즐거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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