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뛰놀길" 수원월드컵재단 ‘어린이날 주경기장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오는 5월 5일 '2024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행사-월드컵 놀이동산'을 개최한다.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행사'는 월드컵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민주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1년에 단 하루 개최되는 개방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이 주경기장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오는 5월 5일 ‘2024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행사-월드컵 놀이동산’을 개최한다.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행사’는 월드컵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유명 가수 공연을 비롯해 스포츠 체험프로그램, 에어바운스, 대형 캐릭터 포토존, 푸드트럭존, 전광판 영화상영 등이 운영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OCON)과 협업을 통해 뽀로로 극장판 퍼레이드와 전광판 영화상영, 슈퍼잭 뮤지컬 및 초대형 포토존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MBN ‘현역가왕’ 출신 가수 류원정과 ‘감성 디바’ 서제이 공연부터 마술쇼‧버블쇼‧K-POP 음악줄넘기‧트로트‧성악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무대공연 외에도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 선수와 함께하는 승부차기 이벤트, 스포츠박스, 양궁체험 등 ‘스포츠 체험존’과 추억의 놀이체험, 에어바운스, 미니카 체험존 등 ‘플레이존’으로 재미를 더한다.
특히 경기도정 슬로건인 ‘기회의 경기’에 발맞춰 아마추어 가수, 댄서들에게 1만여명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칠 기회와 함께 주경기장 잔디를 밟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민주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1년에 단 하루 개최되는 개방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이 주경기장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잔디훼손 방지를 위해 주경기장 그라운드 입장 시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컵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리본부 혁신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