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농협·강원농협농촌사랑회, 화재피해 농가에 지원금·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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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은 해당 농가에 기금 200만원(농촌사랑회·정선농협 각 100만원)과 농업용 기구(분무기)를 전달했다.
피해 농가인 배용달씨(정선읍)는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현재 마을회관에서 임시 거주하며 이웃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왔다.
한편 강원농협 농촌사랑회는 1996년 도내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설립한 모임이다.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매월 1000원 이상씩 납부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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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농촌사랑회(회장 김영철)와 NH농협 강원 정선군지부(지부장 박종범), 정선농협(조합장 전영득)이 29일 주택 화재 사고를 당한 농가를 찾아 위로금과 물품을 지원했다(사진).
이날 참석자들은 해당 농가에 기금 200만원(농촌사랑회·정선농협 각 100만원)과 농업용 기구(분무기)를 전달했다. 피해 농가인 배용달씨(정선읍)는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현재 마을회관에서 임시 거주하며 이웃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왔다.
한편 강원농협 농촌사랑회는 1996년 도내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설립한 모임이다.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매월 1000원 이상씩 납부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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