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서울페이, 5월 서울사랑상품권 1880억원 어치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880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할인한 금액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5월3일부터 순차적으로 상품권을 발행한다.
첫날인 3일 오전10시부터 성동구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7일에는 강남구(오전9시), 강북구(오후3시)등 4개 자치구, 8일에는 용산구(오전9시), 관악구(오후6시)등 10개 자치구가 상품권을 판매한다.
서울시는 이번부터 상품권 선물받기 한도를 월 150만원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체서 쓰는 광역상품권은 6월 발행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880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할인한 금액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5월3일부터 순차적으로 상품권을 발행한다. 첫날인 3일 오전10시부터 성동구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7일에는 강남구(오전9시), 강북구(오후3시)등 4개 자치구, 8일에는 용산구(오전9시), 관악구(오후6시)등 10개 자치구가 상품권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권은 자치구 내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이다. 시는 서울 전역에서 쓸 수 있는 광역상품권은 6월 초 발행한다.
서울시는 이번부터 상품권 선물받기 한도를 월 150만원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보유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다른 사람이 선물한 상품권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광역상품권은 월 100만원, 자치구 상품권은 월 150만원까지만 수령 가능하다. 서울시는 상품권 선물하기를 이용한 고액 결제 등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혼자 사는 집, 50만원에 해드려요”…1인가구 시대에 뜨는 ‘이 직업’ - 매일경제
- 與윤상현에 ‘1025’표차 진 민주 남영희, 선거 무효소송 제기 - 매일경제
- 약 잘 챙겨먹는 고령 만성질환자 공통점은…모두 ‘이것’ 있었다 - 매일경제
- 부산 극장에서 신발 벗고 좌석에 발 걸친 남녀들 ‘눈살’ - 매일경제
- “다시 태워주세요”…버려진 줄 모르고 주인 차 쫓아가는 개에 ‘울컥’ - 매일경제
- “또 GS건설이야?”…30억 아파트에 ‘가짜 KS’ 중국산 유리 사용 - 매일경제
- “일본 여행, 지금은 참으세요”…여행 최고 시즌인 줄 알았는데 왜? - 매일경제
- 中, 12월부터 무조건 '맞불관세'… 세계무역에 '핵무기' 등장 - 매일경제
- “남성 호르몬 넘쳐 주체 안 돼”…이종사촌 20대女 성추행한 목사 - 매일경제
- 선두 경쟁 GO! 아스널, 북런던 더비서 3-2로 토트넘 격파...손흥민, PK로 16호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