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재활용한 자원으로 관광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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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재활용한 자원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군은 이와 같은 관광상품개발 계획으로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군은 충북도로부터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군은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해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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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이 재활용한 자원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군은 이와 같은 관광상품개발 계획으로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군은 충북도로부터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군은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해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용도 파우치에는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관내 유명 관광지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재활용을 주제로 한 우산, 에코백 등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을 고안해 품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과 환경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기념품 개발로 '관광 단양'은 물론 '에코(ECO) 단양'의 이미지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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