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공무원들이 말하는 환경부 조직문화"…오늘 토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소속 청년 공무원 1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환경부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 젊은 직원의 눈으로 환경부의 현재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모습을 탐색하고 바람직한 조직의 미래상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명의 어벤져스를 12개 분임으로 나눠 분임별 조력자와 함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해 토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부 소속 청년 공무원 1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환경부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해 토론한다.
환경부는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엠지(MZ) 세대, 새로운 환경부를 함께 고민하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 젊은 직원의 눈으로 환경부의 현재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모습을 탐색하고 바람직한 조직의 미래상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와 소속기관 100명의 '혁신 어벤져스'가 한 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행사다.
혁신 어벤져스는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규 청년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2019년부터 활동해오고 있다. 환경부는 소속기관을 포함해 총 19개 팀, 169명의 혁신 어벤져스가 구성돼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명의 어벤져스를 12개 분임으로 나눠 분임별 조력자와 함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해 토론한다. 현재의 모습과 바람직한 미래상을 탐구하고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한 혁신기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혁신기획서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더 나은 환경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직 운영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는 조직변화를 위해 즉각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어벤져스는 물론 다양한 세대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