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햅번’ 정은채, “순백의 미모 ‘설계자’ 강림...용산이 들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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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의 제작보고회에서, 청부 살인을 사고로 위장하는 '영일' 역의 강동원과 함께 등장한 정은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내용만큼이나 그녀의 패션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설계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제작보고회에서 정은채는 그녀만의 고유한 아우라로 전문성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완성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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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의 제작보고회에서, 청부 살인을 사고로 위장하는 ‘영일’ 역의 강동원과 함께 등장한 정은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내용만큼이나 그녀의 패션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은채는 모노크롬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구조적인 디자인의 흰색 롱 블레이저와 매끈한 스커트를 선택하여 세련미를 발산했다.
이날 정은채의 헤어스타일은 짧은 길이에 고르게 커트된 단발로,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멋을 자아냈다.
화이트 의상과의 조화는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여유로우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었다.
영화 ‘설계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제작보고회에서 정은채는 그녀만의 고유한 아우라로 전문성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완성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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