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금융 대출금리 줄줄이 하락… 저축은행 0.7%p '뚝'
강한빛 기자 2024. 4. 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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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전월과 비교해 모두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 및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전월대비 모두 떨어졌다.
먼저 예금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은 한 달 전과 비교해 0.02%포인트 떨어진 3.74%, 신용협동조합은 0.10%포인트 낮아진 3.93%로 집계됐다.
대출금리도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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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발표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지난 3월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전월과 비교해 모두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 및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전월대비 모두 떨어졌다.
먼저 예금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은 한 달 전과 비교해 0.02%포인트 떨어진 3.74%, 신용협동조합은 0.10%포인트 낮아진 3.93%로 집계됐다. 상호금융은 0.07%포인트 떨어진 3.74%, 새마을금고는 0.12%포인트 낮아진 3.97%다.
대출금리도 일제히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은 0.70%포인트 떨어진 11.76%, 신용협동조합은 0.13%포인트 낮아진 6.01%다. 상호금융은 0.09%포인트 내린 5.61%, 새마을금고는 0.04%포인트 낮아진 5.93%로 집계됐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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