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0일 일자리박람회…16개 중견·중소기업 참여

박준배 기자 2024. 4. 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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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우수기업과 지역 인재들이 만나는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광주시는 30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내일(my job)이 빛나는 광주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주관한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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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빛나는 광주 일자리박람회' 포스터.(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지역 우수기업과 지역 인재들이 만나는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광주시는 30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내일(my job)이 빛나는 광주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주관한다.

일신방직㈜,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삼부철강㈜ 등 우수 중견·중소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생산직·현장직·사무원 등 150명 채용을 위한 1 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청년·여성·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훈련, 장려금·지원금, 취업지원등 3개 분야 18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타사업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등 입사지원서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구인정보 제공, 구직상담 등을 마련한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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