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대구 사회서비스원 '공동발전' 업무협약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인재평생교육원·여성가족재단·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달빛동맹 강화·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상호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가족·복지·교육·돌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성평등·사회서비스·평생교육 분야 별 협력사업' '정책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가치창출을 통한 공동체 강화' '연구·교육·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달빛동맹'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 중심의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교통공사 청년 체험형 인턴 30명 공개 채용

광주교통공사는 청년 체험형 인턴 직원 30명을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 8명, 역무 16명, 기술 6명이며, 기술분야 중 2명은 고졸 전형이다. 근무 기간은 1개월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 또는 8월에 각각 근무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시로 되어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3년 이상 광주광역시로 주민등록 된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이다.

서류전형과 신체검사, 결격사유 조회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

응시원서는 광주교통공사 본사 4층 원서접수장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31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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