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간호대학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간호대학이 26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
행사는 △휘장 수여와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 △전경란 간호대학 동문회장 및 양순옥 간호대학 명예교수 축사 △정회찬(국군수도병원), 이예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최지민(서울대학교병원) 동문이 전하는 선배의 격려 △간호동문 으뜸 장학증서 수여 △양순옥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간호대학이 26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 실습에 첫발을 내딛는 99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예비 간호사로서 전문직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휘장 수여와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 △전경란 간호대학 동문회장 및 양순옥 간호대학 명예교수 축사 △정회찬(국군수도병원), 이예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최지민(서울대학교병원) 동문이 전하는 선배의 격려 △간호동문 으뜸 장학증서 수여 △양순옥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29일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춘천요양병원, 춘천호반요양병원 등에서 이루어지는 임상실습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새기고 임상 적응 능력을 키우게 된다.
전경란 간호대학 동문회장은 “소신 있는 간호사로서 인간의 아픈 몸을 건강하게 회복하도록 돕고, 아픈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며, 참 간호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유족들, 영수회담 앞두고 "尹, 이태원특별법 결단하라"
- 이재명,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총선 민심 역행, 퇴행"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이번에는 성공할까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 체제로…"혁신 맞나" 지적도
- 영수회담 직전 野최고위 논의는? "채해병 특검 요구해야"
- 세상과 영화는 종종 위험한 섹스의 반란을 꿈꾸고 그것을 실현한다
- 출근하는 사람은 안전하게 퇴근할 수 있어야 한다
- 북한 수교국인 쿠바와 수교 맺은 한국, 상주공관 개설도 합의
- 김제동, 文 전 대통령 "문재인 아저씨"라고 부르며 한 말은?
- 하루 앞둔 尹·李 회담, 첫 만남 넘어선 성과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