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간호대학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전형준 기자 2024. 4. 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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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간호대학이 26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

행사는 △휘장 수여와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 △전경란 간호대학 동문회장 및 양순옥 간호대학 명예교수 축사 △정회찬(국군수도병원), 이예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최지민(서울대학교병원) 동문이 전하는 선배의 격려 △간호동문 으뜸 장학증서 수여 △양순옥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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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 간호사로서 전문직의 책임과 의무 서약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간호대학이 26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 실습에 첫발을 내딛는 99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예비 간호사로서 전문직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자리이다.

ⓒ한림대

행사는 △휘장 수여와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 △전경란 간호대학 동문회장 및 양순옥 간호대학 명예교수 축사 △정회찬(국군수도병원), 이예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최지민(서울대학교병원) 동문이 전하는 선배의 격려 △간호동문 으뜸 장학증서 수여 △양순옥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29일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춘천요양병원, 춘천호반요양병원 등에서 이루어지는 임상실습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새기고 임상 적응 능력을 키우게 된다.

전경란 간호대학 동문회장은 “소신 있는 간호사로서 인간의 아픈 몸을 건강하게 회복하도록 돕고, 아픈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며, 참 간호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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