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 SM-3 도입 즉각 중단 촉구 외침

박정호 기자 2024. 4. 29.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 활동가들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가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SM-3 도입 결정에 즈음한 '한국의 미일 MD 체계 전면 편입과 미일 방어 동원을 위한 SM-3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평통사는 100km 이상의 외대기권에서 요격하는 SM-3 미사일은 남한 방어에 아무런 군사적 효용성이 없고,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무기체계일 뿐이라며, 도입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 활동가들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가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SM-3 도입 결정에 즈음한 ‘한국의 미일 MD 체계 전면 편입과 미일 방어 동원을 위한 SM-3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평통사는 100km 이상의 외대기권에서 요격하는 SM-3 미사일은 남한 방어에 아무런 군사적 효용성이 없고,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무기체계일 뿐이라며, 도입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2024.4.29/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