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 SM-3 도입 즉각 중단 촉구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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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 활동가들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가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SM-3 도입 결정에 즈음한 '한국의 미일 MD 체계 전면 편입과 미일 방어 동원을 위한 SM-3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평통사는 100km 이상의 외대기권에서 요격하는 SM-3 미사일은 남한 방어에 아무런 군사적 효용성이 없고,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무기체계일 뿐이라며, 도입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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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 활동가들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가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SM-3 도입 결정에 즈음한 ‘한국의 미일 MD 체계 전면 편입과 미일 방어 동원을 위한 SM-3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평통사는 100km 이상의 외대기권에서 요격하는 SM-3 미사일은 남한 방어에 아무런 군사적 효용성이 없고,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무기체계일 뿐이라며, 도입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2024.4.29/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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