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대통령 만드는 허은아 될 것"…개혁신당 당대표 출사표 [TF사진관]

남용희 2024. 4. 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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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허 대변인은 "천아용인의 '아' 허은아,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의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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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하는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허 대변인은 "천아용인의 '아' 허은아,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의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혁신당의 전당대회는 다음 달 19일 열리며, 이준석 대표는 지방선거 준비를 이유로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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