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LG, 전 롯데 이종운 감독 '잔류군 책임코치' 영입…"유망주 육성 강화 목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잔류군 책임코치로 이종운 전 감독을 영입했다.
이종운 책임코치는 과거 롯데 자이언츠에서 1군 감독과 코치,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전신)에서 루키팀 책임코치와 퓨처스 팀 감독을 맡았다.
LG 트윈스 구단은 29일 오후 "이종운(전 롯데 감독) 코치를 유망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잔류군 책임코치로 영입했다. 이종운 코치는 4월30일부터 이천 챔피언스파크 에서 잔류군 책임코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잔류군 책임코치로 이종운 전 감독을 영입했다. 이종운 책임코치는 과거 롯데 자이언츠에서 1군 감독과 코치,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전신)에서 루키팀 책임코치와 퓨처스 팀 감독을 맡았다. 염경엽 감독과는 SK 시절이던 2018년 단장과 루키팀 책임코치로 한 팀에 있었고, 2019년과 2020년에는 1군 감독과 퓨처스 팀 감독으로 인연을 이어갔다.
LG 트윈스 구단은 29일 오후 "이종운(전 롯데 감독) 코치를 유망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잔류군 책임코치로 영입했다. 이종운 코치는 4월30일부터 이천 챔피언스파크 에서 잔류군 책임코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종운 전 감독은 지난해 롯데 퓨처스팀 감독을 맡았다가 1군 수석코치로, 또 래리 서튼 감독의 사임 후 1군 감독 대행을 맡아 현장을 누볐다.
LG에서는 잔류군 책임코치라는 새로운 보직을 맡아 유망주 육성을 담당할 예정이다. LG는 지난해까지 김재현 현 SSG 단장에게 육성 총괄격인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맡겼다. 우승 후 SSG 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같은 보직에 새 사람을 두지 않고 소폭의 코칭스태프 개편만 이뤄졌다. 지난 1월 코칭스태프 개편 발표에서는 잔류군에 책임 겸 타격 담당으로 손지환 코치를 뒀다. 앞으로는 이종운 전 감독이 책임코치를 맡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물의 여왕', '사랑의 불시착' 넘었다…24.9%로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경신 - SPOTV NEWS
- 전현무·박나래·이장우, 41.3kg 빼니 이 정도…'팜유' 잊은 탄탄 근육 - SPOTV NEWS
- 한혜진, 반복된 별장 무단침입에 고통 호소 "찾아오지 마세요…무서워요" - SPOTV NEWS
- 이다희, 섹시한 망사 시스루+초미니 원피스로 뽐낸 명품 각선미 - SPOTV NEWS
- '과감하게 파인 네크라인' 한지민, 청순미와 섹시미의 공존 - SPOTV NEWS
- [단독]'사기 의혹' 유재환 "성희롱 억울…19금 대화, 사귈만큼 가까워서" 해명 삭제 - SPOTV NEWS
- "민희진, 뉴진스 볼모로 협박"…하이브의 12가지 반박[이슈S] - SPOTV NEWS
- [단독]'픽미트립' 효연·윤보미, 억울한 발리 억류 풀렸다…27일 귀국(종합) - SPOTV NEWS
- 봄은 ♥핑크빛…폴킴→조세호, 예비신랑들 잇단 결혼 발표[이슈S]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