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되도록 강조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지방행정조직을 구현하려는 전북 순창군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9일 순창군청에서는 최영일 군수 주재로 김영식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및 청렴정책 강화를 위한 부서장 회의가 열렸다.
최영일 군수는 "오늘 논의된 청렴 시책과 전략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해달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깨끗하고 투명한 지방행정조직을 구현하려는 전북 순창군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9일 순창군청에서는 최영일 군수 주재로 김영식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및 청렴정책 강화를 위한 부서장 회의가 열렸다.
지난 3월 실시됐던 청렴컨설팅 구성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나타난 부패 취약분야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이면서 혁신적인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종합청렴도 평가를 앞두고 필요한 개선방안과 협조사항을 집중 논의했으며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책들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군은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고 2024년 국민권익종합청렴도 평가 대응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영일 군수는 "오늘 논의된 청렴 시책과 전략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해달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삼혼에 딸있는 전처, 이메일로 만나…부모 반대 심했다" 재조명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삭발한 유아인, 항소심서 "부친상보다 큰 벌 없어" 선처 호소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