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정종철 경북대 평생교육원장 초청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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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지난 24일 오후 3시 한성대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정종철 경북대 평생교육원장(전 교육부차관)을 초청해 '2024 HSU 4차 퍼스트무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퍼스트무버 아카데미는 교육 혁신 동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고등교육 혁신 리더들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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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한성대는 지난 24일 오후 3시 한성대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정종철 경북대 평생교육원장(전 교육부차관)을 초청해 '2024 HSU 4차 퍼스트무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퍼스트무버 아카데미는 교육 혁신 동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고등교육 혁신 리더들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퍼스트무버 아카데미(First Mover Academy) 소개 및 주제 소개(장명희 한성대 교학부총장) ▲인사말(이창원 한성대 총장) ▲강연('수축과 격차사회, 교육과 대학: 동행과 성장을 위한 과제'/ 정종철 원장)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 장명희 한성대 교학부총장, 한성대 관계자, 재학생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 원장은 '수축시대와 격차사회 담론' '도전과 응전_시대변화와 세계의 움직임' '미래를 위한 대응 과제'등의 내용을 통해 향후 미래 사회가 겪게 될 인구감소, 사회 양극화, 4차 산업혁명 등의 문제들을 다루며 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대학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제시했다.
정 원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수축사회와 도전적 상황에 놓인 시대에 미래로의 확장, 글로벌 진출, 역량 확충의 전략을 가져야한다"며 "각 대학은 융합과 혁신을 통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서 세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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