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와 찰칵'…서울 롯데월드타워 '포켓몬 타운'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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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가 대형 포켓몬 타운으로 변신했습니다.
롯데물산 등 롯데그룹 10개 계열사는 인기 캐릭터 포켓몬을 활용한 전시와 팝업스토어, 체험,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 문화를 다음 달 19일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 석촌호수에는 라프라스와 피카츄 등 캐릭터 대형 풍선이 전시되고, 곳곳에 포켓몬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도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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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서울 롯데월드타워가 대형 포켓몬 타운으로 변신했습니다.
롯데물산 등 롯데그룹 10개 계열사는 인기 캐릭터 포켓몬을 활용한 전시와 팝업스토어, 체험,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 문화를 다음 달 19일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 석촌호수에는 라프라스와 피카츄 등 캐릭터 대형 풍선이 전시되고, 곳곳에 포켓몬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도 설치됐습니다.
다음 달 11일, 12일엔 아레나 광장에서 포켓몬 퍼레이드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를 주최한 롯데물산은 어린이날 연휴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운영인력을 배치하고, 상황 텐트를 설치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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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이 오늘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GPT 모델을 활용한 리뷰 요약 기능을 도입합니다.
이 모델은 개별 상품에 등록된 여러 리뷰들을 직접 종합하고, 한 문단으로 요약해 제품의 장점과 특징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SSG닷컴은 판매량이 많고 누적 리뷰가 많은 식품 상품군에 해당 기능을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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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과일 유통기업인 엔에프지가 직접 개발한 기술로 만든 스테비아 토마토 등을 통해 창업 2년여 만에 지난해 매출 25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개발한 '플라즈마' 기술을 상용화해 생산되고 있는 스테비아 토마토는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쿠팡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엔에프지는 기술을 통해 당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고, 일반 과일에 비해 유통기한이 길다 보니 토마토에 이어 사과, 밤 등에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마트팜을 확충하고 중국, 홍콩 등으로 단계적 수출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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