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블락비 ‘넌 어디에’ 리메이크 음원 발매‥원곡과 또다른 매력

박수인 2024. 4. 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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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Heize)가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헤이즈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어디에'가 오는 5월 6일 발매된다.

특히 헤이즈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담백한 보이스로 '넌 어디에'를 완성해 내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헤이즈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재탄생될 '넌 어디에'를 향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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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헤이즈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어디에'가 오는 5월 6일 발매된다.

'넌 어디에'는 지난 2012년 그룹 블락비(Block B)가 발매한 정규앨범 'BLOCKBUSTER (블록버스터)'의 수록곡으로, 이해하지 못했던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과 말투조차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와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헤이즈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담백한 보이스로 '넌 어디에'를 완성해 내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헤이즈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재탄생될 '넌 어디에'를 향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지난 3일 국내에서 재개봉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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