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5월 17일 데뷔 첫 일본 팬콘서트..글로벌 영향력[공식]

윤상근 기자 2024. 4. 2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폴킴이 데뷔 처음으로 일본 팬콘서트를 연다.

일본 내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매력적인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등으로 통하며 폴킴의 일본 팬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다.

일본까지 확장된 폴킴의 영향력은 고무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가수 폴킴이 데뷔 처음으로 일본 팬콘서트를 연다.

29일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오는 5월 17일 도쿄 야마노홀에서 '2024 Paul Kim Fan Concert In ToKyo <Sweet Spring>'를 펼친다.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레퍼토리에 포토타임, 하이터치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현지팬과 교감한다.

일본 내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매력적인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등으로 통하며 폴킴의 일본 팬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다.

일본까지 확장된 폴킴의 영향력은 고무적이다. 시각적 퍼포먼스 보다 메시지 전달이 주를 이루는 감성적 음악이 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지난해 네덜란드, 벨기에, 뉴질랜드, 베트남 등 글로벌 무대 활약이 일본에도 고스란히 전파되는 분위기다.

폴킴은 지난 3월부터 태국 '국민 스타' 누뉴와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톱배우 한지민과 스페셜 싱글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를 차례로 발매하며 봄바람을 일으켰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