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A급 키움에프앤아이·동화기업, 나란히 회사채 발행

이호 기자 2024. 4. 29.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등급 A급인 키움에프앤아이와 동화기업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에프앤아이는 1.5년물과 2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한편 동화기업은 3년물로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A급인 키움에프앤아이와 동화기업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에프앤아이는 1.5년물과 2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다음 달 22일 수요예측을 통해 30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키움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다.

키움에프앤아이는 정보기술(IT) 아웃소싱 및 단체문자메시징 서비스 뿌리오 등 IT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화기업은 3년물로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에 결과에 따라 최대 400억 원 증액 발행도 열려 있다.

다음 달 28일 수요예측을 거쳐 6월 4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이다.

1948년에 설립된 동화기업은 소재와 건축 내외장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