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새 청사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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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새 청사가 29일 정식 개청했다.
새 청사는 상당구 금천동 152-2 일원 옛 청사 부지 2074㎡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464㎡ 규모로 지어졌다.
1992년 건립된 기존 청사는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주민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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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새 청사가 29일 정식 개청했다.
새 청사는 상당구 금천동 152-2 일원 옛 청사 부지 2074㎡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464㎡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민원실과 주민소통방, 2층은 대회의실과 봉제교실, 3층은 주민 프로그램실과 금천장학회 등이 들어섰다.
총사업비는 86억원이 투입됐다.
1992년 건립된 기존 청사는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주민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범석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금천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신청사가 준공돼 매우 기쁘다"며 "단순히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 아니라 주민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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