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이성훈 기자 2024. 4.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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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지명됐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29일) 제3차 당선자 총회를 열고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전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당 대표 등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를 출범시킨 뒤 6월 말이나 7월 초 전당대회를 여는 것을 당 수습 방안으로 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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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지명됐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29일) 제3차 당선자 총회를 열고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전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당 대표 등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를 출범시킨 뒤 6월 말이나 7월 초 전당대회를 여는 것을 당 수습 방안으로 정한 바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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