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초반 18% 급등[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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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430690) 주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초반 급등세다.
이날 한싹의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투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싹은 자사주 23주를 제외한 보통주 544만7652주를 1주당 1주 비율로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배정의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 한국거래소는 신규주식 발행 이후 늘어나는 주식 수를 감안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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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한싹(430690) 주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초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52분 한싹은 전거래일 대비 1630원(18.34%) 오른 1만52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싹의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투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싹은 자사주 23주를 제외한 보통주 544만7652주를 1주당 1주 비율로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가는 8890원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4일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배정의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 한국거래소는 신규주식 발행 이후 늘어나는 주식 수를 감안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춘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가치는 동일한데 주가가 저렴해 보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 나타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경우가 많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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