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주말에만 291만 명 동원, 누적 425만 돌파 [박스오피스]

최하나 기자 2024. 4. 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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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지난 주말 291만8582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쿵푸팬더4'가 지난 주말 9만90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지난 주말 2만59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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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지난 주말 291만8582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25만3570명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 ‘쿵푸팬더4’가 지난 주말 9만90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8만7640명이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지난 주말 2만59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184만7155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챌린저스’ ‘남은 인생 10년’ ‘몬스터 프렌즈’ '레옹' ‘듄: 파트2’ ‘여행자의 필요’ ‘땅에 쓰는 시’ 순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범죄도시4']

범죄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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