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00만 가까이 모았다...'범죄도시4' 벌써 400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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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8일 104만83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과 동시에 무려 82만1618명의 관객을 동원, 시리즈 역대 최고는 물론 한국영화 역대 오프닝 스코어 4위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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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8일 104만83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24일 개봉과 동시에 무려 82만1618명의 관객을 동원, 시리즈 역대 최고는 물론 한국영화 역대 오프닝 스코어 4위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 26일 65만1178명, 27일 121만9048명에 이어 28일 104만8346명까지, 개봉 첫 주말 3일간 총 291만857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25만3560명이다.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해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 연휴까지 기다리고 있어 천만관객 달성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앞서 '범죄도시'(2017) 1편이 688만 명, '범죄도시2'(2022) 1269만 명, '범죄도시3'(2023) 1068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시리즈 '쌍천만'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번 4편까지 '삼천만' 시리즈로 올라설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28일 박스오피스 2위부터 5위까지는 '쿵푸팬더4'(4만5459명), '파묘'(8825명), '챌린저스'(5571명), '남은 인생 10년'(5442명) 순이다.
이번주에는 오는 5월 1일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브런트 주연의 액션 영화 '스턴트맨'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 다큐멘터리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멜로 '차이콥스키의 아내', 일본 드라마 장르 '유코의 평형추' 등이 개봉한다.
사진=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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