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실시간 교통정보 카톡으로…맞춤형 알림 서비스 시작

손현규 2024. 4. 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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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29일부터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맞춤형 교통정보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천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bcit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가 제공되면 차량 주행시간이나 대중교통 대기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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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교통정보 서비스 [경기도 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29일부터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맞춤형 교통정보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에 가입할 때 선택한 시내 도로의 교통 상황과 버스·지하철의 도착 예정 시각 등을 정기적으로 원하는 요일이나 시간대에 카카오 알림톡으로 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선택한 도로의 실시간 교통 상황이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과 함께 제공되며 교통사고나 도로 공사 현황도 파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천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bcit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가 제공되면 차량 주행시간이나 대중교통 대기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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