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1점 차 '아스날vs맨시티' 우승 경쟁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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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우승 경쟁이 뜨겁다.
아스날과 맨시티는 28일(이하 한국시각)과 29일 각각 토트넘 홋스퍼, 노팅엄 포레스트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반면 맨시티는 +50. 이에 승점이 같을 경우, 아스날의 우승이 확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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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우승 경쟁이 뜨겁다. 또 리버풀은 사실상 우승에서 멀어졌다.
아스날과 맨시티는 28일(이하 한국시각)과 29일 각각 토트넘 홋스퍼, 노팅엄 포레스트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아스날은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끝에 3-2로 승리했다. 또 맨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2도움과 엘링 홀란드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날은 25승 5무 5패 승점 80점, 맨시티는 24승 7무 3패 승점 79점을 기록했다. 맨시티가 1경기를 덜 치른 현재 승점은 1점 차.
맨시티가 아스날에 비해 1경기를 덜 치렀다고는 하나, 우승 경쟁에서 크게 앞서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남은 1경기를 무조건 승리로 이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만약 맨시티가 아스날에 비해 덜 치른 1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승점 격차는 없어진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스날에 골득실에서 뒤져있다.
이제 아스날은 오는 5월 4일 본머스,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일 에버턴과 맞붙는다. 현재 10위, 6위 15위의 팀.
양 팀이 남겨놓은 경기의 난이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 2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스날, 리그 4연패를 조준하고 있는 맨시티. 이들의 경쟁은 끝까지 갈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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