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갈등 깊어지는 미·중…춤추는 멕시코·인도 증시?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가 요동치고 있는데요. 최근 외국인들이 신흥국 증시에서 이탈하는 추세지만 멕시코와 인도 증시는 신흥국 가운데 탄탄한 수익률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29일)은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는 두 나라의 증시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인도 증시 먼저 얘기해 보죠. 인도 총선이 6주간의 대장정에 올랐는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재집권 여부가 시장에 중요한 변곡점으로 예상된다고요?

-모디 총리 3연임 가능성 우세…인도 증시 전망은?
-제조업 중심 경제 정책…모디 3연임 땐 탄력 기대
-'모디노믹스' 내세운 모디…현재 경제 정책 기조 이어갈 것 

Q. 지난 5년간 인도 센섹스 지수는 무려 9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인도 증시 이렇게까지 꾸준히 강한 이유가 뭔가요?

-센섹스 지수 5년간 90% 상승…인도 증시 강한 이유는?
-인도, 중국 제치고 세계 1위 인구 대국 
-모디 총리, 시장 경제 지지하는 정책 추진
-상품서비스세 개혁은 역사상 가장 큰 조세 개혁으로 평가
-활발한 스타트업 생태계와 증가하는 IT 업종 

Q. 미중 무역분쟁에 인도뿐만 아니라 멕시코까지 대체 생산기지로 떠오르면서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지난해 멕시코 시장에 들어온 외국인 자금만 50조 원에 달한다면서요?

-미중 무역분쟁 격화…대체 생산기지로 급부상한 멕시코?
-미국, 인접국에 제조시설 멕시코 '니어쇼어링' 효과
-인건비 저렴·무역장벽 없어…외국인 직접투자 50조
-페소화 1년간 4% 이상 상승…달러 대비 강세

Q. 아무래도 두 나라의 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게 쉽지 않않으니 ETF를 통한 투자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 최근 수익률 상황은 어떤가요?

-"신흥국에 투자해 볼까"…멕시코·인도 ETF로 몰리는 투자자들? 
-멕시코 관련 ETF  무서운 질주…수익률 30% 이상
-인도 투자 ETF,  최근 1년 수익률 50% 육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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