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 MLB 최초 같은 달에 3개국서 정규시즌 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인 콜로라도는 28∼2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연전을 벌였습니다.
4월에만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 콜로라도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같은 달에 3개국에서 경기를 펼친 팀이 됐습니다.
콜로라도는 멕시코시티에서 휴스턴에 2연패를 당하면서 같은 달 3개국에서 패배를 당한 최초의 팀으로도 기록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월드 투어를 확대하는 가운데 콜로라도 로키스가 같은 달에 3개국에서 경기를 치른 최초의 팀이 됐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인 콜로라도는 28∼2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연전을 벌였습니다.
앞서 콜로라도는 13∼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3연전을 펼쳤습니다.
4월에만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 콜로라도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같은 달에 3개국에서 경기를 펼친 팀이 됐습니다.
'세계화'를 추진 중인 메이저리그는 지난달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즌 개막전을 열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멕시코시티 시리즈에 이어 6월 9∼10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가 경기할 예정입니다.
콜로라도는 멕시코시티에서 휴스턴에 2연패를 당하면서 같은 달 3개국에서 패배를 당한 최초의 팀으로도 기록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흉기에 시민들 '벌벌'…해운대 도심서 조폭 패싸움
- 30억 아파트에 '위조 유리' 깜짝…곳곳 2,500장 깔렸다
- "후지산 찍지 마" 인증샷 명소 편의점, 차단막 세운다…왜
- 교통사고 당했는데 손에 흉기 상처…살인 피의자 찾아낸 경찰관
- "자칫 대형사고" 경찰도 화들짝…화물차 '꼬리가 2배'?
- 수술 후 돌아간 교실 '싸늘'…"화장실 좀" 반전에 눈물 쏟았다
- [뉴스딱] "돌려줬는데"…명품 지갑 주운 20대, '벌금형' 받은 이유
- "5인 가족 저녁 차려달라" 구인 글 '시급 1만 원' 논란
- 넣어둔 마스크 다시 꺼내야?…"최근 10년 중 최다 발생"
- '4,000만 원짜리 단돈 4만 원에'…명품 업체 가격 오류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