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 보인다…5일 만에 42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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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5일 만에 전국 425만 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세 번째 천만 돌파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82만 명)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2일), 200만(4일), 300만(4일), 400만(5일) 관객 돌파 및 일일 시리즈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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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5일 만에 전국 425만 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세 번째 천만 돌파의 청신호를 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6일부터 28일까지 291만 8,547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25만 3,551명.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82만 명)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2일), 200만(4일), 300만(4일), 400만(5일) 관객 돌파 및 일일 시리즈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27일 하루에만 121만 9,040명을 동원하며 동전 '범죄도시3'(116만 명)가 가지고 있던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 수 기록을 깼다.
'범죄도시4'는 시리즈 세 번째로 천만 돌파에 도전한다. 2017년 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범죄도시'는 2편 1,269만 명, 3편 1,068만 명을 동원하며 쌍천만 흥행 신화를 만들어냈다.
개봉 5일 만에 400만 고지에 오르며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는 '범죄도시4'는 다시 한번 천만 흥행을 노린다. 현재까지의 페이스로 볼 때 확실한 청신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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