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15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

이정은 2024. 4.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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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5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화는 어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 좌석 만 2천 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KBO리그에서 홈경기 연속 최대 매진 기록은 1995년, 삼성이 기록한 12경기입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한화를 비롯한 각 구단의 흥행몰이 속에 지난 27일, 148경기 만에 2백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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