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 삼성전기와 '유리기판 공급망 구축'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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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자부품 업체인 켐트로닉스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250원(16.38%) 뛴 3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 경제매체는 삼성전기가 조만간 독일 LPKF와 LPKF코리아, 켐트로닉스 등과 4자 간 기술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켐트로닉스 등은 유리 기판 제조에서 가장 핵심 공정인 유리관통전극(TGV)을 위한 장비를 개발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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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자부품 업체인 켐트로닉스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250원(16.38%) 뛴 3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한때 3만1300원을 기록하는 등 52주 최고가(3만1400원) 목전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는 삼성전기의 공급망 구축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 경제매체는 삼성전기가 조만간 독일 LPKF와 LPKF코리아, 켐트로닉스 등과 4자 간 기술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켐트로닉스 등은 유리 기판 제조에서 가장 핵심 공정인 유리관통전극(TGV)을 위한 장비를 개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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