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닷새 만에 425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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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425만 명을 돌파했다.
27∼28일 주말에만 226만 명이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8일까지 누적 관객 수 425만3535명을 기록했다.
이는 '범죄도시3'가 지난해 6월 3일 기록한 일일 관객 수 116만2564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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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425만 명을 돌파했다. 27∼28일 주말에만 226만 명이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8일까지 누적 관객 수 425만3535명을 기록했다. 출연진은 이를 기념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토요일인 27일 121만9048명이 극장에서 ‘범죄도시4’를 관람했다. 이는 ‘범죄도시3’가 지난해 6월 3일 기록한 일일 관객 수 116만2564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 수이기도 하다.
‘범죄도시4’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지난 24일 개봉해 개봉한 지 닷새 만에 400만 관객을 넘겼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1095만 명)는 개봉 아흐레 만에 관객 400만 명을 넘었다.
영화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가 메인 빌런이고, 장이수(박지환)가 마석도의 개그 단짝으로 활약한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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