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리올림픽 앞두고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 대회 응원

조현영 2024. 4. 29.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현지 시간 27일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와 협력해 브레이킹 종목을 응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

현지 시간 20일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 소통을 강화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서울=연합뉴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결승전 중 삼성전자의 다큐멘터리 1부 '콘크리트 드림(Concrete Dreams)'이 상영되고 있다. 2024.4.20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현지 시간 27일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와 협력해 브레이킹 종목을 응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

현지 시간 20일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 소통을 강화한 바 있다.

두 대회에서 모두 삼성전자는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삼성 갤럭시 포토 부스 등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세 종목 선수들의 노력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을 제작해 SLS 대회에서 1부를, PBT 대회에서 2부를 처음 공개됐다.

마지막 편은 5월에 개최되는 월드 서프리그 타히티 프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