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5일만 425만...5편 본다[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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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주말 3일동안 300만명 이상을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350만)을 훌쩍 넘겼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104만 83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같은 날 4만 545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8만 76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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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104만 83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25만 3551명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이후 개봉 이틀째 100만, 개봉 4일째 하루 만에 200만과 300만명을 돌파,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는 시리즈 중 ‘범죄도시2’(202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고, 전작 ‘범죄도시3’의 개봉 5일째 돌파 속도와 동일하다.
이날 오전 기준 ‘범죄도시4’의 실시간 예매율은 85.6%, 예매량은 30만 3239명이다. 제작자 겸 배우 마동석이 “손익분기점 돌파가 목표다. 손익분기점만 넘기면 다음 시리즈도 계속 제작될 것”이라고 밝힌 만큼 5편도 무난히 제작될 전망이다. 이 시리즈는 현재 8편까지 기획된 상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쿵푸팬더4’다. 같은 날 4만 545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8만 7636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파묘’가 8825명으로 3위, ‘챌린저스’는 5571명을 동원해 4위, ‘남은 인생 10년’은 5442명을 동원해 5위로 집계됐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1184만 7155명, 2만 5262명, 41만 79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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