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 김수현과 홍해인 “1990년에서 2074년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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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의 백현우와 홍해인이 영원한 사랑으로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지난 28일, tvN의 인기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애틋하고도 눈물겨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드라마의 마지막 회는 백현우와 홍해인이 행복하게 장수하며, 죽음을 넘어서도 서로를 다시 만나는 영원한 사랑을 그렸다.
이 드라마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삶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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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의 백현우와 홍해인이 영원한 사랑으로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지난 28일, tvN의 인기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애틋하고도 눈물겨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선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회의 초반, 길을 건너던 백현우가 윤은성(박성훈 분)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는 비극적인 순간부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윤은성은 홍해인을 납치한 후 결혼을 강요하며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하지만 백현우는 모든 아픔을 견디며 사랑하는 홍해인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결말 부분에서는 윤은성이 홍해인을 향해 총을 발사하나, 백현우가 몸을 던져 홍해인을 보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후 백현우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생명을 구하게 되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깊은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 드라마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삶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방송의 말미에 머리가 하얗게 센 백발 노인의 뒷 모습으로 비춰진 백현우와 1990년 8월 22일 태어나 2074년 4월 7일 세상을 떠난 홍해인의 묘비에 적힌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이 내인생에 기적이었습니다”라는 글귀로 극의 파노라마에 정점을 찍었다.
‘눈물의 여왕’은 그 감동적인 스토리와 탁월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종영 후에도 오랫동안 회자될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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