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 번째 당선인 총회…'관리형 비대위원장' 발표 가능성

이성훈 기자 2024. 4. 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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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총회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당선인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을 앞둔 만큼, 오늘 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2차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전까지 자신이 새 비대위원장을 추천해 필요한 절차를 밟기로 했고, 당선인들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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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실

국민의힘이 오늘(29일) 새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논의를 위한 22대 총선 당선인 총회를 국회에서 엽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총회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당선인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을 앞둔 만큼, 오늘 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2차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전까지 자신이 새 비대위원장을 추천해 필요한 절차를 밟기로 했고, 당선인들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당 대표 등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를 출범시킨 뒤, 6월 말이나 7월 초에 전당대회를 여는 것을 당 수습 방안으로 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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